내가 이세상에 올때는 어느곳으로 부터왔으며 죽어서는 어느곳으로 가는고!
재산도 벼슬도 모두 놓아두고 오직 지은업을따라 갈 뿐이네.
-법구경 에서-
바다도 좋다하고 청산도 좋다거늘
바다와 청산이 한 곳에 뫼단 말가
하물며 청풍명월 있으니
여기곳 선경 인가 하노라
춘원 이광수
용궁사의 밤
파도소리 철석철석 밀려오는 용궁사에
수도승의 염불인가 용녀의 하소연인가
백팔계단 석불전에 슬피우는 여인은
꿈같은 첫사랑도 떠나버린 그 사람도
속세에 다 묻어놓고 백일정성 올리는데
아~아~ 용궁사에 풍경소리 나를 울리네
관음성지
해동제일 관음성지
참나리
갯기름
접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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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부산에서 동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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