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우재
그때가 좋았네
봄이면 순이와 돌담 밑에서
파릇이 돋아나온 풀잎 을뜯어
너는엄마 나는아빠 즐겁던 시절
지금은 가고없는 사랑이지만
그때가 좋았네
어릴때 순이와 돌담 밑에서
다정히 소꼽장난 하며 놀았지
너는엄마 나는아빠 행복한 시절
지금은 가고없는 옛날이지만
그때가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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