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해가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넘어가듯이
우리도
언젠가는 이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맑게 갠 날만이
아름다운 노을을 남기듯이
자기 몫의 삶을 다했을 때
그 자취는 선하고 곱게 비칠 것이다.
남은 날이라도
내 자신답게 살면서
내 저녁 노을을 장엄하게 물들이고 싶다.
보타사 신도 여러분
소나무에 달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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