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蓮花의 꽃말은 순결,청순한 마음이다.
인도가 원산지이며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며 꽃이 아름답다.
넓은 잎은 물에 젖지 않으며 7~8월에 꽃과 열매를
동시에 피우며 꽃은 붉은색, 흰색 등이다.
잎과 열매는 약용하고, 뿌리는 식용한다
불교에서는 연꽃이 속세의 더러움 속에서 피어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한다고 하여 극락세계를 상징하는 꽃으로 쓰고있다.
이를테면 극락세계를 달리 부를 때에
연방蓮邦, 이라고 한다든지, 아미타불의 정토에 왕생하는
사람의 모습을 연태蓮態,라고 표현하는 것이 그것이다.
부처가 앉아있는 좌대를 연꽃으로 조각하는 것도
이러한 상징성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보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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