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방
토 암 산(경주. 토)손자와등산2016*2*6
증산도인
2016. 2. 6. 21:35
하얀 민들래 -진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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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 처럼
나 옛날에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 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