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방

부소산성(충남.부여)2018*7*7

증산도인 2018. 7. 7. 23:17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음 관북리 63-1
둘레 2,200m, 사적 제5호. 지정면적 98만3900㎡.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테뫼식 산성을 축조하고 다시 그 주위에 포곡식(包谷式) 산성을 축조한 복합식 산성으로, 성내에는 사비루(泗沘樓)·영일루(迎日樓)·반월루(半月樓)·고란사(皐蘭寺)·낙화암(落花巖)과 사방의 문지(門址), 그리고 군창지(軍倉址) 등이 있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사비성(泗沘城)’·‘소부리성(所夫里城)’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산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으로 불리고 있다.

투신한 바위 이름은 낙화암이라고 하죠. 강 이름은 백마강이고요..

삼천궁녀 이야기는 고려 때 등장한 시에서 처음 나오는 데, 문학적 수사일 뿐이지 실제 삼천명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