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방 연꽃(밀양.연꽃단지)2014*7*23 증산도인 2014. 7. 23. 17:42 이별 / 박일남한발자욱 두발자욱 떠나는 그림자에다헤여지기 서러워 울고만 싶은데차디 찬 비에 젖은 내 모습 바라보고말없이 눈물만 말없이 눈물만잘가오 흘리면서 부디 안녕히울던자욱 웃던자욱 무거운 발자욱에다밤새도록 애를태운 가슴만 아픈데마지막 손을 잡은 서글픈 눈동자에흐르는 눈물만 흐르는 눈물만말없이 흘리며 부디 안녕히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