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나누고싶은 글

그윽한 마음

증산도인 2012. 9. 16. 14:53

 

인자한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을

감사의 글로 담아 봅니다.


참가자 모두의 작은 발심으로 시작된 이 일이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그윽한 사랑을 보낼 수 있어흐뭇합니다.


여러 동참인들과 함께하여 행복하기만 한 이 인연이

 주고 받는 사람 모두에게 희망이 되어 기쁩니다.


이러한 맑고 밝은 자비의 마음이 우리 불성의 모태가 아닐까요?
현실적으로 불자님들이 타종교인들 보다는 자비사랑을 실천하는데 용기가 부족한 듯 합니다.
좋은 인연을 지을 수 있는 기회가 닿지 않아서 선 듯 마음을 열지 못하고 못내 아쉬움을 접고 마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착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누구에게나 무량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애의 마음으로 나와 남에게 기쁨을 주고

불쌍히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눔으로써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윽한 마음의 실천은 주고 받는 모두에게 위안과 이익이 됩니다.
이러한 자비사랑이 곳곳에서 실천 되어 우리 새싹들이 맑고 밝아지고,

 우리 사회가 맑고 밝아지고,
우리나라가 평화로워 지길 바라는 것이 우리 모두의 바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 선량한 마음이 씨앗이 되어

현생에서나 다음생에서나 더욱 자비로운 마음 내어

 선인낙과를 얻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으면 합니다.

           보타사

       자기 자신을 아는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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