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나누고싶은 글

빛의 길과 어둠의 길이란 ...

증산도인 2012. 9. 16. 15:14

 

 

 

빛의 길과 어둠의 길이란

열반의 길과 생사의 길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열반의 길은 지혜의 길이고,

생사의 길은 번뇌의 길입니다.

지혜의 길, 즉 열반의 길에 이르려면

도닦음, 곧 수행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재가인들은 생활속에서 수행을 해야 힘을 얻게 됩니다.

근본적으로 생사와 열반이 둘이 아니기에

일심으로 염불하며 몸과 말과 생각으로 지은 업을

잘 정화시키기만 하면 출가하지 않고도 도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부지런히 수행정진하십시오.

일심으로 염불하고 절하면 다 됩니다.

명상의 말씀 孝  천수경

                              보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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